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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거, 인도네시아ᆞ필리핀 등 해외송금 6개국으로 확대…"저렴한 수수료 강점"

박기록
[디지털데일리 박기록기자] 핀테크 기업 ㈜핑거(대표 박민수)의 소액해외송금 서비스인 ‘렐레 트랜스퍼(ReLe Transfer)’가 국내의 대표적인 해외송금서비스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핑거는 기존 베트남ᆞ캄보디아에 이어 인도네시아ᆞ네팔ᆞ필리핀ᆞ태국 등 총 6개국으로 송금 가능 국가를 확대했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핑거는 지난 2017년 9월 소액해외송금업 라이선스(2017-7)를 취득한 바 있다. 같은 해 11월 핀테크 업체 중에서는 가장 먼저 모바일 기반 베트남 소액해외송금 서비스인 ‘렐레 트랜스퍼’를 런칭하고, 지난해 7월부터는 캄보디아 송금으로 국가를 확장하는 등 서비스 범위를 넓혀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에 확대된 4개 국가의 송금 수수료는 5천원으로 동일하며, 기존국가들과 마찬가지로 전신료, 중개은행 수수료, 현지은행 수수료, 수취 수수료 등이 발생되지 않는다.

핑거의 해외송금서비스는 가장 먼저 서비스를 운영한 만큼 빠른 송금 처리와 서비스 안정성에 있어서도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고객확인(CDD, EDD) 및 의심거래체크(STR), 내부통제 등 자금세탁방지(AML)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위험관리 및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안전한 송금처리가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고객은 휴일과 주말 포함 365일 24시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회원가입과 송금신청 방식이 간편해서 한국인뿐 아니라 외국인 고객들도 늘고 있다는 설명이다. 송금한도는 건당 3천달러 연간 3만달러까지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렐레 트랜스퍼는 베트남 고객만 10만명 이상을 확보하고 있는 대표적인 핀테크 해외송금 서비스로 고객들의 요청사항을 반영하여 모바일에 특화된 서비스로 고도화 해왔다.”며, “고객들의 신뢰와 주기적인 이용으로 성장하고 있는 서비스인만큼 확대된 4개국가 고객들에게도 합리적인 수수료와 현지 맞춤화된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핑거는 인도네시아ᆞ네팔ᆞ필리핀ᆞ태국 등 4개국가 확대를 기념해 베트남을 포함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포인트 및 경품 제공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렐레 트랜스퍼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혹은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박기록 기자>rock@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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