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거 일본법인 설립 17-11-13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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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좌통합 시장 진출

금융통합서비스 솔루션업체인 핑거(대표 박민수)는 일본에 설립한 현지법인을 설립, 일본계좌통합서비스(PFMS) 시장에 진출했다고 21일 밝혔다.

회사는 이와관련 지난해 10월 일본의 IT업체인 다쿠미와 공동으로 (주)핑거재팬(www.finger.co.jp)을 설립했으며 현지의 에듀스(Edus)와 계좌통합서비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또 40여개의 자회사를 거느린 현지 e-비즈니스 전문업체인 프라임(Prime)그룹과도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덧붙였다. 계좌통합서비스는 각 금융기관에 흩어져 있는 고객의 금융정보를 스크래핑 기술을 이용해 수집, 한 곳에서 모든 금융자산을 조회하고 효율적으로 통합 관리하도록 지원하는 웹 서비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