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거, ‘프리마켓’ 더치트 연동해 거래 안정성 확보 17-11-13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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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기능 확대·댓글 등 기능 대거 업데이트…안전하고 편리한 개인 거래 제공

핑거(대표 박민수)는 지인기반 모바일 마켓 ‘프리마켓’의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꾸준히 늘어난 사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함과 더불어 직거래 마켓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사기거래 방지를 위한 장치에 중점을 두어 진행한 업데이트이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더치트와 협력해 사기거래를 방지할 수 있도록 했으며, 사용자 SMS 인증으로 보다 안전하게 사고 팔 수 있도록 했다. 판매자와 사용자간 편리한 소통을 위해 댓글에 또 댓글을 달 수 있도록 댓글 기능을 강화 하였으며, 검색엔진의 적용으로 사용성이 강화되었다.

프리마켓 서비스를 총괄하고 있는 이정훈 상무는 “프리마켓은 핀테크 기업 핑거가 서비스하는 앱으로 특히 거래가 안전한 모바일 직거래 장터를 지향하고 있다”며 “지인기반 관계정보를 이용한 판매 알고리즘 특허를 기반으로 서비스 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사기거래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하여,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개인간의 거래가 가능하도록 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지난 5월11일부터 31일까지 총 21일간 신세계상품권 및 영화상품권, 스타벅스 e기프트 카드 등의 경품을 매일매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프리마켓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및 업데이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