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거, 뱅킹 서비스에 국내최초로 스마트 멀티플랫폼 적용 17-11-13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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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IT솔루션 전문회사 핑거(대표 박민수)는 금융권 최초로 신한은행의 ‘스피드이체’와 ‘미니뱅크’에 자사의 스마트 멀티플랫폼 ‘오케스트라’가 적용된 뱅킹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오케스트라는 스마트폰 운영체제(OS)나 기종에 상관없이 단일한 통합환경에서 하나의 소스코드를 통해 전 기종의 애플리케이션(앱·응용프로그램)을 동시에 구현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오케스트라가 적용된 뱅킹 서비스의 경우 스마트폰 및 스마트패드 앱의 구동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기존 방식 대비 50% 이내로 감축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서비스 유지관리 비용도 기존 방식 대비 30% 수준으로 낮출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회사의 최진수 컨버전스본부장은 “오케스트라는 스마트폰 서비스 제공시 가장 큰 걸림돌이던 ‘고객 접근성 보장’ 문제를 획기적으로 풀어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조만간 해외시장 진출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케스트라는 스마트폰 운영체제(OS)나 기종에 상관없이 단일한 통합환경에서 하나의 소스코드를 통해 전 기종의 애플리케이션(앱·응용프로그램)을 동시에 구현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오케스트라가 적용된 뱅킹 서비스의 경우 스마트폰 및 스마트패드 앱의 구동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기존 방식 대비 50% 이내로 감축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서비스 유지관리 비용도 기존 방식 대비 30% 수준으로 낮출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회사의 최진수 컨버전스본부장은 “오케스트라는 스마트폰 서비스 제공시 가장 큰 걸림돌이던 ‘고객 접근성 보장’ 문제를 획기적으로 풀어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조만간 해외시장 진출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