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핑거 2차 해외연수 (MWC) 18-02-28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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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핑거는 스페인에서 개최되는 MWC에 참가했습니다.
회사의 코어 멤버들이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한 후,,,  핑거의 새로운 발전을 시작할 것입니다.

참가하신 분들의 생생한 참관 느낌을 아래에 옮겨봅니다.

The few, The proud, The Fingers !!!

(참가자 1)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하다(Creating a Better Future)’라는 주제로 개최된 MWC 2018!
올해 MWC의 핵심키워드가 AI, 5G, VR이라는것을 모르더라도 각업체의 부스에서 쉽게 느낄수 있었다.
현장을 돌아다니면서 가장 많이 볼수 있는 단어는 5G와 Smart였다. 두 단어가 가장 많이 전시장내에서 볼 수 있었고, 다음으로는 future, connect, intelligent등으로 기억된다.
AI플랫폼을 이용한 Smart Factory, Smart Home, Smart Farming를 강조하였고,
커넥티드카, 로봇등 5G상용화가 가져다주는 효과로 스마트시티가 형성되는 구조도 눈에 띄었다.
또한 IoT가 전반적으로 확산되며 가져올수 있는 보안이슈는 또다른 이야기거리가 되고있다.
전시장 메인입구에는 삼성이 커다랗게 걸려있었고,
전시장 방문객의 목걸이에는 모두 화웨이가 마킹되어있다.
범세계적인 행사의 시작점부터 기업간에는 총성없는 전쟁이 선포된거 같은 느낌이다.

(참가자 2)
MWC2018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IoT 기술과 5G를 접목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한 제품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휴대폰, 자동차, 가전제품 등에 음성 및 영상인식을 통해 원하는 정보를 얻는 등, 사람이 생활하는 어디서든 스마트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소개되고 있었습니다.
5G기술을 선두해 나가기 위해 국내기업들의 노력을 볼 수 있었으며, VR 기술을 활용한 게임이나 가상스포츠를 통해 대결을 하는 등 앞으로의 삶이 어떻게 바뀌게 될지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소니 Xperia Touch로 빔프로젝트를 이용해 터치스크린을 이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되는 제품이었습니다.

(참가자 3)
MWC2018에서 정말 많은 기업들이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데 5G 경쟁이 정말 치열한것 같습니다. 그만큼 취재열기도 뜨거웠습니다.
로봇, 자동차, 드론, VR 등 5G와 결합된 많은 제품들을 선보였는데요. 제품화된 모습을 직접보니 한층더 가까워진 느낌을 받았습니다.
사람들이 워낙 많아 체험을 할수 있는 기회가 많지는 않았지만 뉴스나 기사로만 봤던 기술들을 직접 눈으로 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자율주행차량 시연이 인상적이었습니다.
5G와는 관련없지만 빔을 쏘아 화면을 보여주고 화면을 터치할수 있는 기능을 직접 체험해보니 굉장히 놀라웠습니다.
한국기업들의 부스를 돌아보던중 휴대폰 필름을 선보이고 있는 분들을 만났는데 무료로 필름도 교체해주셨네요. 필름을 붙인것 같지 않게 선명한 화면을 볼수 있었습니다.